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켠김에 왕까지/91~100회 (문단 편집) == [[https://youtu.be/rj6BeUDjiIo|92회]] - [[마구마구]] ([[2011년]] [[10월 11일]]) == 엘리트 카드 추첨 이벤트가 켠왕과 마구마구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출연진은 [[허준(게임 캐스터)|허준]], [[강성민]], [[조현민(코미디언)|조현민]], [[류경진]] + [[윤석민(투수)|윤석민]], [[김현수(1988)|김현수]]. 중간에 마구마구를 즐기는 현역 선수들이 잠깐 즐기다 갔다는데 그 선수들의 유니폼을 보면 올스타전때 촬영한 것인 듯... [[파일:attachment/켠김에 왕까지/91~100회/110930_gmdiary_07.jpg]] ~~[[윤석민(투수)|윤석민]]이랑 김현수같지만 얼굴 가렸으니 넘어가자.~~ ~~사실 엘리 이승엽, 심정수의 위력을 보는 방송~~ 올스타전 팬 페스티발이 열리는 장소에서 [[마구마구]] 홍보 코너에서 직접적인 플레이. 그렇기 때문에 ~~초딩~~ 관람객들이 구경하러 많이 왔다. ~~그리고 허준의 발컨에 마구마구 비웃었다.~~ 허준은 오자마자 컵라면과 간식을 먹으면서 궁시렁궁시렁 대기 바빴다. 시작하자마자 마주한 상대팀과 허준이 플레이하는 팀의 차이가 엄청났다. 일반팀과 엘리트 팀의 차이.[* 스타로 치면 바이오닉 테란 vs 메카닉 테란급] 당연히 순식간에 2회말 콜드패. (...) 이후 선수 카드를 조합하면서 허준은 자신의 팀을 꾸리려고 했지만 그렇게 쉽게 되면 마구마구가 아니다. 당연히 매번 배신을 당하면서 조합실패. (...) 중간에 촬영지 근처에서 사는 강성민이 놀러왔다. 콜드패 당한 이후에 3시간이 지날동안 조합, 정리, 그외 갖가지를 하면서 시간만 허비. 이후 허준이 스케쥴로 자리를 비운 사이에 [[KIA 타이거즈]] [[윤석민(투수)|윤석민]]이 플레이. 플레이 도중에 조현민이 왔다. 윤석민이 한번 플레이 해 본 이후에 평가는 '''절대 못 깰 것 같아요.'''[* 근데 이게 헛말이나 빈말이 아닌게, 윤석민의 마구마구 실력은 알만할 사람은 다 알 정도다(...).] 그러던 와중에 윤석민은 돌아가고 별다른 진행없이 시간만 흘러서 ~~조현민과 강성민은 치어리더 구경하느라~~ 다음날로 미루었다. 다음날, 류경진 조현민과 같이 등장한 허준에게 '''엘리트 카드'''를 준비한 제작진. 허준은 지나가다가 엘리트 카드로 가득 찬 화면을 보고선 감탄하는 초딩을 놀릴 정도로(...) 이 정도로 엄청난 카드들로 가득찼지만... 결과는 여전히 계속 패배. ~~어째 투수가 스페, 레어, 엘리 다 다른데 결과는 같다.~~ 그러다가 이전처럼 조현민 공격, 허준 수비로 나눠서 플레이를 시작했다. 야구게임만 하면 강자가 되는 조현민과 허준이다보니 상당한 타격과 상당한 수비로 선2점 먼저 따면서 4연승의 고지에 다가서나 했었는데... 1승이 눈에 보일 즈음 [[두산 베어스]]의 [[김현수(1988)|김현수]] 선수가 강림. 전형적인 게임 초보의 엄청난 컨트롤을 선보이면서 순식간에 역전. 이후 ~~허준의 협박에 굴한~~ 김현수 선수가 앞장서서 협상을 제안. 홈런 레이스에서 홈런 3개 치면 4연승을 4승으로 바꿔주는 것으로. 김현수 선수는 허준과 연합해서 갖가지 ~~깽판~~트집을 잡으면서 어떻게 어떻게든 협상에 성공. 4연승이 아니라 4승으로 바꿔졌다. ~~그리고 중간에 류경진이 열심히 만들던 플랜카드가 '''[[이대호]]'''여서 삐질 뻔했다.~~ 김현수 선수가 가고 마구마구 게임 개발자가 와서 직접적인 플레이. 하지만 개발자마저 콜드패하자 ~~슬러거를 응원하며~~ 결국 상대팀을 올스타 수준으로 낮추었다. 마찬가지로 공격 조현민, 수비 및 주루 코치 및 감독 허준으로 플레이. 개발자마저 자리를 잡고서 열심히 환호해주고 리액션을 해주면서 게임은 진행. 하지만 [[김주찬|뇌없이 막 도루하는 주자]]와 다양한 악조건으로 인해서 연장전까지 가는 등 하다가 결국 계속 실패. 올스타전이 끝나고 스텝도 퇴근했을 정도로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남아서 플레이. 개발자님도 남아서 자리를 지켜주었다. 하지만 결과는 여전히 1승도 하지 못했다. 다시금 맘잡고 플레이해보지만 종합운동장 전체의 전력을 끊어져버려서 결국 '''플레이 중단.''' 오랜만에 실패한 미션이었다. 마지막으로 시계가 화면에 나왔을 때의 시간은 16시간 58분. 이후 '''이걸 못 깨는 미션 같냐면서''' 옵저버가 동등한 상황에서 플레이. 당연히 옵저버가 이겼다. 사실 애초의 조건인 엘리트모드가 아닌 올스타모드의 94LG를 상대로 풀엘리 쓰면서 이긴거라 좀... ~~치사하다.~~ 죄다 쩍번쳐대는 엘리트모드와 파 상이 아무도 없는 94LG([[김재현(1975)|김재현]] 상향레어가 반영되지 않았으므로)를 상대하는 난이도는 하늘과 땅 차이다. 물론 허준패밀리는 올스타모드에서도 1승 못한건 마찬가지지만... 추천하지마는 이 플레이 영상으로 대체되어 미방영. [[해저대전쟁]] 편 이후로 오랜만에 어두형 자막드립이 나왔다. ex) '''마구마구''' 시작 여담으로 [[마구마구 갤러리|마갤]]에서는 켠왕 마구마구 한다길래 다같이 모여서 방송을 본 뒤에 재미없다고 단체로 화를 냈다. ~~으아니 차! 엘리를 수십장을 들고도 왜 못 이기난 말야!~~ 물론 몇몇 시청자들도 온라인 게임이라 흑역사 에피소드 취급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싱글플레이 모드에서 진행되었으니 말만 온라인이고, 이 시점에서 마구마구는 KBO공식 스폰서였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올스타전에서 홍보도 했다. [[김주찬]]이 가뻥만으로 홈런레이스 우승하고 상금 200만원 챙겨간 것이 바로 이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